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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gnosis for Osteoporosis

2009 
골다공증은 가장 흔한 대사성 골질환의 하나로서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출산율의 감소로 그 유병률이 증가하 고 있다. 이에 더불어 골다공증성 골절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(Fig. 1), 이는 고연령군에서 주요한 유병원인이 되 고 있는 실정으로서 골다공증의 조기발견과 예방 및 치료 는 최근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. 사실 임상적으로 골다공증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 생한 경우이다. 하지만 통상적인 골다공증의 진단은 외래 진찰에서 그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골밀도 검사를 시행함 으로써 이루어지며, 추가적으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등 을 통해 이차성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고(Table 1) 또한 추후 전문약제 투여 후 반응 정도의 참고 값으로 삼을 수 있다. 일반적으로 골강도는 골량(quantity)와 골질 (quality)에 의해 결정되는데, 여기서 골량은 주로 골밀 도에 의해 표현되며 골대사의 정적 지표가 될 수 있고 (Fig. 2), 골질은 구조, 골교체율, 무기질화 등으로 구성되 며 특히 생화학적 골표지자는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비침 습적인 지표로서 골대사의 동적 지표가 될 수 있다. 이에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골다공증 진단 방법들을 알아보고 그 이론적 뒷받침을 이해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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